한국저작권위원회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태국 저작권 포럼'이 지난 5월 17일 태국 풀만 방콕 킹파워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콘텐츠 소비 추세의 변화와 저작권 보호'라는 주제로 방송과 웹툰의 저작권 보호방안을 중점으로 다루며 양국의 업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왼쪽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보호과 노정동 과장, 태국지식재산청 Ms. Kemasiri Nitchakorn 위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임원선 위원장)

포럼 전날(5월 16일)에는 태국지식재산청의 요청으로 한국의 저작권 등록 제도를 설명하는 '저작권 등록 워크숍'도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