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2023년 상반기  「저작권 무역수지」 (잠정치) 주요내용 

[2023. 9. 22. 12:00 한국은행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통계 공표결과]

2023.09.26.

심의산업통계팀

위은해 선임연구원 

󰊱 2023년 상반기 지식재산 무역수지는 3.3억 달러 흑자를 기록

- 산업재산권은 적자(-10.8억달러)인 반면, 저작권은 15.2억달러로 연구개발 및 SW저작권 및 문화예술저작권 모두 흑자를 기록

※ 저작권이 산업재산권 무역수지 적자를 일부 상쇄하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에 기여

※ 연구개발 및 SW저작권 : 11.8억달러, 문화예술저작권 : 3.4억달러

- 기관형태별로는 국내 대기업(28.5.억달러), 산업별로는 제조업(10.7억달러), 거래상대방 국가별로는 중국(13.5억달러) 등에서 흑자 기록

󰊲 ´23년 상반기 저작권 무역수지는 15.2억 달러로 흑자 기록

ㅇ ’23년 상반기 저작권 무역수지는 통계 작성 이후 반기별 사상 최대치

- 저작권 무역수지는 ’13년 하반기 이후 흑자 유지

ㅇ 전년 상반기 대비 저작권 무역수지 분야의 흑자 확대 및 유지

- 연구개발 및 SW저작권 무역수지는 전년 하반기 대비 5.1억 달러 증가한 11.8억 달러 기록

- 어문ㆍ연극ㆍ미술ㆍ건축ㆍ사진ㆍ도형저작권은 ’22년 하반기 흑자전환 후 유지

󰊳 문화예술저작권 수출 규모는 전년 상반기 대비 35.6% 증가

ㅇ 문화예술저작권은 16.5억 달러로 전년 상반기 대비 35.6%, 4.3억 달러 상승

- 문화예술저작권을 구성하는 음악·영상 저작권은 전년(2022년) 상반기 대비 30.5%로 증가한 14.5억 달러로 문화예술저작권의 약 88%를 차지

- K-콘텐츠의 핵심인 음악·영상저작권 무역수지의 흑자전환으로 문화예술 저작권 무역수지는 ’20년 상반기부터 흑자 기록

- 이는 방탄소년단 등 K-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인기 영향으로 풀이됨*

* 파이낸셜뉴스, K-POP·소프트웨어 통했다, 상반기 저작권 무역수지 역대 최대 흑자, 2023. 9. 22.

󰊳 저작권 수출 및 수입

ㅇ 컴퓨터프로그램 저작권이 무역수지의 수출, 수입 모두 큰 비중을 차지

- 컴퓨터프로그램 저작권은 2023년 상반기 49억 달러 수출, 52.6억 달러 수입을 기록

- 전체 저작권 무역 규모에서 컴퓨터프로그램 저작권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 40.8%, 수입 45.0%를 차지

*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2023. 9. 22. 자료

o 참고자료

- 한국은행 보도자료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2023. 9. 22. 12:00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https://ecos.b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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