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 도 자 료 2009. 10. 21(수요일) 배포 | ■ 총 : 1쪽 ■ 첨부 : - ■ 담당 : 교육홍보기획팀 박정림 팀장, 이종홍 선임 ■ 연락처 : 전화 02-2669-0031 / 이메일 n96rex@copyright.or.kr |
한국저작권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저작권 교육드라마 개발, 21일부터 EBS에서 방송 |
□ 문화체육관광부(유인촌 장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이보경 위원장)는 청소년의 저작권 보호 및 올바른 저작물 이용인식 제고를 위하여 청소년 저작권 교육드라마를 제작하고, 21일부터 3일간(20:00 ~ 20:30) EBS(한국교육방송공사)를 통하여 방송될 예정이다.
□ 이번 교육 드라마는 총 3편(제1화 파이오니아의 파멸, 제2화 클릭에 저당 잡힌 영혼, 제3화 미래의 경고)으로 각각 30분짜리로 제작되었고,
o 콘텐츠의 주 이용층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저작권 침해유형 및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 등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 청소년의 저작권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앞으로, 한국저작권위원회는 학교 등 교육현장에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본 교육드라마를 전국 초·중등학교 및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첨부 : 저작권 교육드라마 줄거리 요약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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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교육드라마 내용(줄거리)
제1화 파이오니아의 파멸 최신 영화나 만화, 음악, 게임 등을 누구보다 먼저 웹 하드에 올리는 것을 영웅적 행동으로 여기는 ‘릴그룹 파이오니아’의 행적과 로펌으로부터 저작권 위반으로 수 천 만원의 소송 및 은행 강도 행각으로 경찰서에 잡혀있는 상황을 연출 | 제2화 클릭에 저당 잡힌 영혼 최연소 편집장으로 유명해진 미모의 여 주인공 나윤서. 그러나 동창생인 기자가 과거사실을 추적하게 되고 과거의 행동이 모두 밝혀지면서 자살을 결심하는 등 화려했던 인생은 파멸의 길로 가게 하는 상황 연출 | 제3화 미래의 경고 한국의 창작물들이 소멸 되면서 문화 식민지가 되는 상황. 어느 날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가 과거 아이돌 스타였던 동엽에게 미래를 구원하도록 임무를 부여하여 점차 사회가 변하기 시작하지만, 이를 방해하기 위하여 또 다른 악인 터미네이터는 이런 동엽의 행동을 방해하지만 결국 방해 공작은 실패하게 되는 상황을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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