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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음악프로그램 리메이크 노래 수권 분쟁이 많아, 국내 저작권 환경 혼란을 반영
담당부서 국제협력팀 진혜란(0557920097) 등록일 2017-03-13

  

음악프로그램 리메이크 노래 수권 분쟁이 많아, 국내 저작권 환경 혼란을 반영

□ 주요내용

o 최근‘흑마'라고 불리는 가수 디마희(迪马希)는 프로그램 <가수>에서 가수 비타스의 원곡을 리메이크하여 저작권침해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아직까지도 진실규명이 확인된 바가 없는데 국내 저작권 환경 혼란으로 인해 재차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음

o 중국에서 리메이크와 관련 저작권과 수권얘기를 꺼내면 사람들에게 오르는 이름은 음저협(중국음악저작권협회)이지만 업계 관계자들에게 음저협은 이미 돈만 받을 줄 아는 기구의 대명사가 돼버렸음

o 대량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TV 프로그램이나 공연의 주최자는 음악에 대한 저작권 부여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지만 2013년에 <차이니스 아이돌>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참가자 허명명(许明明)이 경연 때 불렀던 <나는 인민광장에서 치킨을 먹는다>라는 노래의 원작자 아사(阿肆)의 소속사인 Modern Sky는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드러냈으며 제작진의 입장은 음저협에게 이미 저작권 비용을 지불하였더라도 Modern Sky측은 결코 대리 판권 업무를 맡기지 않았다고 밝혔음

o 기자는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음저협의 홈페이지에 등록하였지만 악공연사용권, 측 콘서트나 음악회에서 타인의 작품사용할 때의 수권허가표준 밖에 찾지 못하였고 TV프로그램이나 리메이크한 작품에 대한 허가나 수납비용기준에 대해서는 확인 된 바가 없다, 또한 음악 저작권 협회에서 모든 권한 관리하는 곡 저장소도 없었고 뒤이어 기자는 수차례 전화 상담을 요구했지만 담당자는 항상 부재중이거나 연락을 받지 않았음

o 음악 평론가 왕의(王毅)는 관리문제 뿐만 아니라 저작권 정보를 디지털 화와 체계화하지 않은 것도 문제의 원인이고 ‘저작권 등록된 곡들에 대한 관리가 완벽하지 않고 심지어 이 곡이 누구의 명의로 등록된 곡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움에도 서로 잘못된 걸 알면서도 가격 흥정을 했다고 했음

□ 출처

o​ http://e.gmw.cn/2017-02/13/content_2370442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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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 05579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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