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필리핀] 필리핀 내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게임전문가 에이전시 ‘Tier One 엔터테인먼트’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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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제협력팀 김유나(0557920096) | 등록일 | 2017-05-25 | |
필리핀 내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게임전문가 에이전시 ‘Tier One 엔터테인먼트’ 설립 마닐라사무소 □ 주요내용 ㅇ Tier One 엔터테인먼트(이하 Tier One)는 동남아시아 내 e스포츠 게임전문가 육성을 위해 세계적인 코스튬 플레이어 아이콘인 알로디아 고시앵피아오와 e스포츠 베테랑인 트리케 구티에레즈의 합작투자로 설립됨 - 창립자인 알로디아 고시앵피아오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인플루언스 아시아(Influence Asia 2017)’에서 수상했으며 트리케 구티에레즈는 필리핀 최초 게임 해설가이자 필리핀 e스포츠협회 전 상무이사임
ㅇ Tier One은 동남아시아 e스토츠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게이머, 게임 전문 해설가, 인플루언서(Influencer,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하는 콘텐츠 제작자)와 같은 인재 육성을 통해 e스포츠 산업 내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음 - e스포츠 브랜드는 이러한 게임 전문가들을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마케팅 효과가 있음 ㅇ Tier One은 e스포츠 산업의 주요 과제인 게임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지원, 워크숍 및 교육 제공 등 게임 인플루언스 개발에 대해 기존과 다른 접근방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려는 브랜드와 제휴할 시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성공과 품질을 보장함 - 아울러 초고속 인터넷과 고급 프로덕션 및 게임 장비시설을 갖춘 최첨단 아트 스튜디오를 지을 예정임 - 현재, 인플루언서 명단에는 WomboXcombo의 KuyaNic, Bianca Yao, TNC Pro Team, Ashley Gosiengfiao 등이 있음 ㅇ 한편, 게임시장 전문 조사 기관인 뉴쥬(NEWZOO)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동남아시아의 e스포츠 관람객의 규모는 1,250만 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26.5% 증가함. 또한 뉴쥬는 동남아시아 지역 내 e스포츠 마니아급 관람객 규모는 2020년까지 24.2만 명에 달할 것이며 비마니아급을 포함할 경우, 2020년까지 51.6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관측함
□ 평가 ㅇ 이러한 필리핀의 게임 전문가 육성은 현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산업의 실태에 발맞춰 민간차원에서의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음
□ 출처 ㅇ http://esports.inquirer.net/18312/alodia-launch-talent-agency-gamers-tier-one-entertainment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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