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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21년 저작권법이 처음 제정되어 1924년 발효됨. 이후 큰 수정 없이 존속되다가 1988년 저작권법 개정에 따라 컴퓨터프로그램이 저작권의 대상이 되었고 저작인격권이 강화됨. 1997년 음반제작자와 실연자의 권리를 인정하여 음반·실연이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거나 상업적 용도로 이용될 때 수익배분 조항을 마련하였고, 개인이 녹음이 가능한 공테이프에 대한 사적복제보상금이 부가하는 조항이 추가됨. 또한 도서의 독점배급자의 지위를 인정하고 교육기관·도서관·박물관·방송국·장애인 등은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함. 1997년 개정이후, 약 15년간 3회(2005년의 Bill C-60, 2008년의 Bill C-61, 2011년의 Bill C-32)에 걸쳐 추가 개정 노력이 있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음. 그러다 Bill C-32와 거의 동일한 내용을 담은 Bill C-11(Copyright Modernization Act)이 2011년 9월에 의회에 상정된 후 2012년 6월 국왕의 재가를 받음. 디지털 락(Digital Lock)의 보호,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 허용, 공정 이용(fair dealing)의 범위 확대, 통지 후 통지(notice-and-notice) 제도, 기술적 보호조치의 우회 금지, 법정손해배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캐나다 저작권법 개정 법률인 저작권 현대화법(Copyright Modernization Act)은 2012년 11월부터 시행됨. 다만 통지 후 통지(notice-and-notice) 제도는 추가적인 규칙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논의를 위하여 바로 시행되지 않고 2015년 1월 2일부터 시행됨.

저작물의 종류

1. 창작물(Original Works)

  • 어문저작물
  • 드라마저작물
  • 음악저작물
  • 미술저작물

2. 내용물(Subject-Matter)

  • 실연
  • 음반
  • 방송

저작권의 내용

저작재산권

저작권자는 자신의 저작물을 생산·복제·공연·출판·배포·전시·방송·대여·판매할 권리를 가짐. 각색·개작·번안·편곡·녹음·촬영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에 대한 권한도 모두 저작권자에게 있음. 한국과 달리 공중송신권은 별도로 규정하지 않음.

저작인격권

한국과 마찬가지로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자에게 저작인격권이 부여되며 동일성유지권·성명표시권의 개념도 한국과 같음. 저작권을 양도한다고 해서 저작인격권이 자동적으로 포기되는 것은 아님.

저작인접권

저작권법상에 '저작인접권'이라는 용어를 실질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으나 제2장에 실연·음반·방송에 대한 저작권을 명시하고 있음. 이에 따르면 실연자는 자신의 실연을 복제·배포·대여·공연·방송할 권리를 갖으며 성명표시권·동일성유지권 등의 저작인격권을 갖음. 음반제작자는 자신이 제작한 음반을 복제·배포·대여할 권리를 가지며 방송사업자는 방송을 유형물에 고정시킬 권리·복제·동시중계·공연할 권리를 가짐.

저작권의 제한

미국의 '공정 이용'이 저작물에 대한 일반인의 이용을 넓은 범위로 허락하고 있는 반면, 캐나다의 '공정 취급'은 오로지 연구, 참고, 비판, 뉴스보도, 교육, 패러디, 풍자 등의 목적으로 이용될 때에만 허락하고 있음.
이러한 좁은 범위의 허용 때문에 여러 충돌 사례가 발생하고 그때마다 법원이 판례를 만들어나가고 있음.
구분 제한
1 도서관에 복사기 배치가 저작권 침해를 유도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판결도 비교적 최근인 2004년에 나옴.
2 교사가 수업 자료로 저작물의 일부를 복사하여 학생들에게 배포하는 행위가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는 판결도 2012년에야 나옴.
3 무엇을 ‘공정 취급’의 범주에 놓을 것이냐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임. 더 확대하자는 측은 지식에의 자유로운 접근과 창의성, 자유로운 표현 등의 가치를 강조하는 반면, 좀 더 제한해야 한다는 측은 창작자의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고, 대중의 저작권에 대한 가벼운 인식 등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함.
4 개인이 새로운 저작물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타인의 기존 저작물을 이용, 복제하는 경우도 영리적 목적이 아닌 한, 그리고 이용한 저작물을 밝히는 한, 또한 그 결과물이 명백히 기존 저작물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저작권 침해로 보지 않음.
5 가장 논란이 많은 영상 및 음반의 복제는 1997년 저작권법 수정에 따라 개인용도의 복제일 경우, 저작권침해로 보지 않음.

저작권의 보호기간

  • 일반적으로 저작권자의 생존기간과 사망 후
    50년간 보호
  • 공동저작물의 경우,
    마지막 저작자의 사망 후 50년간 보호
  • 무명 저작물의 경우,
    처음 공표된 때로부터 50년 혹은 제작된 해로부터
    75년 중 먼저 도달하는 기간 동안 보호
  • 실연은 실연된 해로부터 50년
    음반은 녹음이 이루어진 해로부터 50년
  • 방송은 그 방송이 송출된 해로부터 50년간 보호
  • 정부 소유의 ‘크라운 카피라잇’ 저작물은
    처음 공표된 해로부터 50년간 보호.
    하지만, 왕실문장처럼 경우에 따라 영구저작권이 인정
  • 저작자 사후에 공표된 저작물은 어떤 형태로든
    처음 공표된 때를 기준으로 50년간 보호
  • 2015년 캐나다 재무부의 경제계획안 발표에 의해
    앞으로 음반과 실연의 저작권 보호기간이
    70년으로 연장될 예정.

국제조약 가입현황

  • Berne
    1928
  • 제네바 음반
    1971
  • TRIPS
    1995
  • WCT
    1997
  • WPPT
    1997
  • ROME
    1998

법률구성체계

법령

  • 저작권법 (2015)
  • 산업디자인법 (2015)
  • 특허법 (2015)
  • 상표법 (2015)
  • 정보접근법 (2012)

규정

  • 저작권 규정 (2015)
  • 상표권 규정 (2015)
  • 방송배포에 관한 규정 (2015)
  • 산업디자인규정 (2015)
  • 특정 로마협약 가입국, WPPT 가입국에 대한
    ‘equitable remuneration’ 제한 규정 (2014)
  • 마이크로SD카드 오디오 저장 매체 예외 규정 (2012)
  • 교육기관의 저작물 이용 기록에 관한 규정
    (2001)
  • 담당자 :
    김유나
    담당부서 :
    국제협력팀
    전화번호 :
    055-79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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