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이곳의 영상은 저작권 침해, 분쟁 또는 다양한 가상의 사례 및 저작권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 영상입니다.
강의영상 상세 테이블입니다.
| 제목 |
입짧은 창작이의 채끝 짜파구리 먹방 | 주제 | 유튜버와 음악 저작권 |
| 저작자 |
구성희 |
교육대상 |
초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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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세 정보
| 줄거리 |
영화 ‘기생충’에 나온 채끝 짜파구리 먹방을 준비한 입 짧은 창작이.
방송 중에 ‘제시카송’을 틀려고 준비해요. 황급히 구독자가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말하자 당황하는 창작이.
저작권 전문가 나눔이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요. |
| 출처 |
[폰트] 00:00~06:40/해당 영상은 동영상 편집 어플 ‘VLLO’를 이용하여해당 앱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효과음, 폰트 등을 사용했습니다./VLLO (vimsoft)/CCL [음악] 00:00~06:40/해당 영상은 동영상 편집 어플 ‘VLLO’를 이용하여해당 앱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효과음, 폰트 등을 사용했습니다./VLLO (vimsoft)/CCL [이미지] 00:00~06:40/해당 영상은 동영상 편집 어플 ‘VLLO’를 이용하여해당 앱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효과음, 폰트 등을 사용했습니다./VLLO (vimsoft)/CCL 00:00~06:40/캐릭터/창작이/한국저작권위원회/-/이용허락 00:00~06:40/캐릭터/나눔이/한국저작권위원회/-/이용허락 |
| 영상스크립트 |
안녕하세요, 입 짧은 창작이입니다. 요즘 돌아서면 배가 고프고 먹어도 먹어도 허하고... 어떡해요? 뱃속에 기생충이 들었나 봐요. 네, 우리 자기님들 다들 눈치채셨죠? 오늘의 메뉴는 채끝 짜파구리예요. 오늘 ‘기생충’에 나온 채끝 짜파구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생충’ 못 본 어린이 친구들도 짜파구리는 뭔지 알죠? 오늘 준비한 재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감기) 짜파게티, 너구리. 그리고 채끝을 준비해야 하는데 없어서 소고기 다른 부위로 준비했어요. 재료가 너무 간단하죠. 그러면 채끝 짜파구리 만드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한 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요리 완성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고 배운 레시피로 똑같이 채끝 짜파구리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 채끝 짜파구리랑 똑같죠? 되게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채팅창을 일단 한 번 보도록 할게요. 반응이 궁금하네요. 네? 레시피에도 저작권이 있다고요? 에이. 자기님들아 그건 저도 아는데 레시피를 보고 음식을 만드는 것은 저작권이 없어요. 그럼 여러분들 김치는요? 백주부님 레시피 다들 쓰시잖아요? 여러분 레시피를 보고 음식을 만드는 것은 저작권이 없어요. 우리 자유롭게 맛있는 요리 많이 만들어서 먹어요.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조합. 냄새가 아주 좋아요. 보이시죠? 고기도 엄청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어요, 그럼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다 아는 맛. 아는 맛이 더 맛있죠? 진짜 맛있어요. 소고기랑 같이 먹어보라고요? 당연히 하죠. 네, 여기 소고기랑 같이 싸서 같이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맛있는 거 더하기 맛있는 거, 진짜 찐 맛있는 맛이에요.
짜파구리 먹으니까 영화 ‘기생충’ 본 것이 기억이 나네요. 영화 ‘기생충’에서 저는 제일 재밌었던 장면이 우리 박소담 씨가 ‘제시카송’ 부르는 거 있잖아요. ‘독도는 우리 땅’에 가사만 바꿔 부르는 거. 영화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죠? 안 보신 분들 어떤 내용이냐면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다들 아시죠? 그 노래를 가사만 바꿔서 박소담 씨가 불러요. 이게 기사를 보니까 이거 저작권료 명목으로 저작자에게 2,700만 원인가 그쯤 줬대요. 우와. 채팅창을 보니까 우리 자기님들이 ‘제시카송’ 얘기하니까 다들 ‘제시카송’이 듣고 싶으신가 봐요. ‘제시카송’ 틀어 달라고 하시네요. 그럼 멜론으로 한 번 가볼게요. 네 이제 멜론 들어왔어요. 그럼 일단은 ‘제시카송’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배우 박소담 씨가 부른 건 아직 정식 음원이 없나 봐요. 안 나와요. 멜론에서 목록을 보는데... 오! ‘짜파구리’ 있어요. ‘짜파구리’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어요. 여러분 제가 무제한 듣기가 있거든요. 불법다운로드는 안 돼요. 안돼! 자, 그러면 들어보세요. 이 짜파구리랑 잘 어울리는지...
어, 잠깐만요. 전화가 나눔이 님이네요. 나눔이 님은 자기님들의 한 분이니까 죄송하지만 일단 전화를 한 번 받아 볼게요. 네. 나눔이님... 네... 알겠습니다. 일단 노래를 틀지 말고 채팅창을 보래요. 네? 저작권 침해요? 에이 저작권 전문가 나눔이 님도 모르는 게 있으신가 봐요. 저 멜론에서 돈 내고 있거든요. 불법다운로드한 것도 아니고... 방송할 때 허락이 필요해요? 진짜요? 그러면 이거 누구한테 허락을 받아요? 저작자? 작사가? 작곡가? 이런 분들이요? 아 그렇구나. 나눔이 님이 채팅창에 저작인접권자 말씀도 하시네요. 인접? 이웃해 있다. 저작자와 이웃인 저작인접권자라는 뜻인가 봐요.
아, 우리 자기님들이 저 저작권 가르쳐 주신다고 채팅창이 엄청 바빠요. 여러분, 한 곡의 노래를 이용할 때는 저작자인 작곡가, 작사가. 저작인접권자인 가수, 연주자, 음반제작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네요. 그럼 제가 한 피아노 하거든요? 악보 찾아서 방송에서 피아노 치는 건 괜찮죠? 그럼 피아노나 쳐볼까? 에이. 안 속으시네. 맞아요. 이번에는 작곡가의 곡만 쓴 거니까 작곡가의 허락이 필요한 거죠? 저 너무 똑똑하죠?
오늘 저작권에 대해서 너무 많이 배워서 짜파구리 다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엄청 부르네요. 이제 마음 편히 짜파구리 먹어보도록 할게요. 자기님들아 ‘좋아요, 구독’ 많이 부탁드리고요. 다음 주에 뵐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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