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11월 20일 ‘제1기 공유저작물 나눔이’의 활동 우수팀 시상식과 2014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강남구 역삼동 소재) 6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 ‘공유저작물 나눔이’는 올해 8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0팀(각 팀당 3~5명으로 구성)을 선발하였고,

o 3개월 동안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인천 아시안 게임 응원가 등 홍보물 제작,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홍보 등 공유저작물 및 공유마당 인식제고를 위한 여러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이 중 우수하게 활동한 8개팀을 선발하여 위원장상 및 상금을 수여하였다.

o 또한, 한국문화재재단의 협조로 문화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멘토와의 만남’미션에서 우수한 포스팅을 게시한 1팀에 대해서는 한국문화재재단 명의의 특별상을 수여하였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은 한국의 흥(興)과 미(美)를 주제로 공유저작물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배경화면 및 벨소리 음원을 제작하는 미션이 주어졌었으며,

o 전체 창작공모전 참가자 206명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분야별 8명에게 위원장상 및 상금을 수여하였다.

□ 한편, 공유저작물 나눔이 활동 산출물 및 창작공모전 수상작은 개별mso-hansi-font-family: HY신명조; mso-ascii-font-family: HY신명조">참가자와의 별도 협의를 거쳐 저작권 등록 및 기증 절차를 진행하고 연내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 이번 시상식에는 착한저작권 굿C 홍보대사인 개그맨 안상태가 사회를 맡고, 김동훈 만화 작가, 박민호 만화 작가, 민지애 미술 작가, 김동성 부교수의 캐릭터, 미술, 사진작품 기증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